[보도] 왜 연구자 꿈나무들은 외국으로 떠나는가?

대학원 연구·교육환경 개선 위한 토론회 개최 2018.07.09 09:45 대학원생-교수 토론회에서 강태경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위원장 구슬아, 이하 대학원생노조) 부위원장은 대학원생들의 현황을 전하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대학원 발전 방안을 위한 토론회에서는 대학원의 연구·교육 환경에 대한 …

[보도] EBS NEWS, 성대 조교 ‘일방해고’ 논란… 학생 피해 우려

기사원문 [EBS 저녁뉴스] 성균관대학교 조교제도 운영 과정에서 일방적인 해고가 발생했단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학교 측은 대학원생 조교의 행정업무를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지만 학생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금창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성균관대가 대학원생 조교들을 일방적으로 해고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에 따르면 성균관대는 지난 5일 조교 수십 명을 구두로 해고를 통보했습니다. 기존에 교육과 행정업무를 담당한 조교 제도를 교육 조교로 개편하면서 행정업무에 해당하는 인력만큼 조교를 줄인 겁니다. 하지만, 대학원생노조는 지난해 동국대 조교 사건 이후 정부가 조교의 노동권을 인정하는 쪽으로 방침을 세우자 학교 측이 문제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조교들을 해고한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동국대는 행정업무를 담당한 조교에게 4대보험과 퇴직금, 연차 수당 등을 미지급해 검찰에 기소된 바 있습니다. 인터뷰: 구슬아 위원장 /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 “학교가 조교제도를 개편하면서 사실 그 개편에 의해서 가장 직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조교 당사자들이거든요. 근데 그 당사자들과의 충분한 협의를 거치지 않았다는 점이 매우 유감이고요.” 이에 대해 성균관대는 조교들이 받는 돈이 ‘장학금’이기 때문에 해고라는 표현은 부적절하다며 ‘장학금 기간만료’일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조교 제도 개편도 조교들의 과도한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성균관대 관계자 “행정업무를 우리 학교에서 조교 대학원생들한테 시키지 않고 별도의 직원을 뽑아가지고 행정일을 시키고 대학원생들은 공부만 할 수 있게…” 새 학기를 코앞에 두고 해고 통보를 받은 대학원생들은 장학금을 못 받게 돼 혼란에 빠졌습니다. 또, 대체 인력이 원활하게 확보되지 않을 경우 행정업무 공백도 우려됩니다. 동국대에서 촉발된 조교의 노동권 문제가 대학 사회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BS 뉴스 금창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