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대상은 고등교육이 아니라 교육부다

혁신의 대상은 고등교육이 아니라 교육부다 지난 9월 9일 교육부는 「디지털 기반 고등교육 혁신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임시방편으로 운용된 ‘원격 수업’ 을 코로나 이후에는 온전히 개방하여 대학 자율에 맡기고 교육부가 이를 지원하겠다는 게 핵심 내용이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반대한다. 첫째, 원격교육 규제 철폐가 불러올 참사는 곧 고등교육의 종말일 더보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법외노조 통보처분 취소를 환영한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법외노조 통보처분 취소를 환영한다 대학원생노조는 고등교육 주체의 한 구성원으로서, 9월 3일 대법원의 전교조의 법외노조 처분 취소 및 원심파기 환송선고를 환영하는 바이다. 노동자라면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당연한 권리인 ‘단결권’이 있다. 초중고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나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 비정규교수, 강사 등의 교육노동자는 누구나 노동조합을 결성할 권리가 있다. 그러나, 2013년 9월 박근혜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교수진을 사기 및 횡령 등의 혐의로 형사고발한다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교수진을 사기 및 횡령 등의 혐의로 형사고발한다 공공운수노조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지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생회, 본 사건의 피해자 일동은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교수진의 대학원생 장학금 및 인건비 불법사용 혐의에 대한 당국의 신속하고 엄정한 대응을 요구한다. 지난해 성추행과 연구윤리위반으로 해임된 “A교수”를 포함한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의 교수진은 지난 수 년간 한국연구재단의 BK사업 및 서울대학교 학내 장학금·인건비 더보기…

인권센터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인권센터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2018년 말,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의 교수가 주최한 술자리에서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와 피해자는 법전원 학생이다. 사건 이후 피해자는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 피해자는 사건 이후 믿을 수 있는 학내 인권센터로 찾아갔다. 그러나 인권센터는 피해자의 방문부터 지금까지 고통만 주고 있다. 학교는 한 번도 피해자의 편에 선 적이 더보기…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A교수는 피해자에 대한 위협을 즉각 중단하라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성폭력 사건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연서명 링크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fwES4U5vqbqGKt-G1rmb__AZzyPzcX9MCRJBReWLK2TSGUA/viewform)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A교수는 피해자에 대한 위협을 즉각 중단하라 2018년 12월, 법전원의 교수들이 주최한 술자리에서 학생간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피해 사실을 술자리에 동석했던 교수에게 호소하고,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그는 ‘다른 좋은 이야기를 하자’며 피해자를 침묵시키고, 그 고통을 외면했다. 2019년 3월 학내 더보기…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인권센터는 가해자를 징계하고, 피해자보호조처를 강구하라!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성폭력 사건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연서명 링크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fwES4U5vqbqGKt-G1rmb__AZzyPzcX9MCRJBReWLK2TSGUA/viewform)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인권센터는가해자를 징계하고, 피해자보호조처를 강구하라! 지난 2018년 12월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 교수들이 주최한 술자리에서 재학생 간 성폭력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는 가해자에게는 합당한 징계가, 자신에게는 적절한 보호 조처가 취해질 수 있도록 학내 인권센터, 법전원 소속 교수들, 대학 본부의 총장에게 호소하였으나 더보기…

이제 남은 건 정부와 국회의 결단이다! – 실험실 폭발 사고 학생 구제를 위한 경북대 총장의 책임감 있는 결정을 환영하며

이제 남은 건 정부와 국회의 결단이다! 실험실 폭발 사고 학생 구제를 위한 경북대 총장의 책임감 있는 결정을 환영하며 대학은 학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관이어야 한다 지난 5월 6일 대학원생노조는 사고 피해자 가족들, 한국비정규교수노조 경북대분회, 경북대 총학생회와 경북대의 교수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진 뒤 총장실에 항의방문했다. 총장단이 사고 피해자의 치료를 끝까지 책임질 것을 더보기…

경북대는 폭발사고 피해자들의 치료를 끝까지 책임져라!

경북대는 폭발사고 피해자들의 치료를 끝까지 책임져라!연구실에서 일한 학생의 노동을 인정하고 산재 인정하라!대학연구실 안전정책 근본적으로 개혁하라! 위험 업무를 학생에게 시켜놓고 책임 외면하는 경북대 본부경북대 화학관 실험실에서 화학폐기물 처리 중 폭발사고로 2명의 학부생과 2명의 대학원생이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 안타깝게도 2명이 중상을 입었고, 그 중 한명은 전신 80~89%에 화상을, 다른 한 명은 20% 더보기…

21대 총선 대학원생 정책제안서

21대 총선 대학원생 정책제안서 – 대학원생노조는 현재 유일한 전국단위 대학원생 당사자 조직으로서, 이번 21대 총선을 맞이하여 대학 현장이 뜨겁게 요구하고있는 9가지 대학원생 정책 제안을 제출하였습니다. ㅡ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ㅡ ㅡ ㅡ 2020년 3월 23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지부

2020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논평

성별의 장막을 걷고, 연구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라 — 3월 8일은 1908년 미국에서 임금인상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궐기한 여성 노동자들을 기억하며, 세계의 ‘모든’ 여성과 연대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날이다. 전국대학원생노조는 자신의 자리에서 사람답게 살 권리를 외쳐온 여성들이 끌어낸 윤리적 진보에 감사와 존경의 지지를 보낸다. 우리 각자는 세계와 연결되어 있으며, 그 연결점들은 각자의 삶이 구성되어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