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 고려대학교분회 설립취지문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 고려대분회 설립취지문   2018년 2월 공식출범한 이래로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지부)(약칭: 대학원생노조)은 사회 각계의 관심을 받으며 단시간 내에 빠르게 성장했다. 대학원생은 그동안 대학 사회에서 실질적인 행정 및 연구 인력으로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끊임없는 인권침해와 노동착취에 시달려 왔다. 우리 대학원생들은 이제 학업과 노동을 수행함에 있어 더보기…

[추모사]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를 기리며

[추모사] 당신은 평생 노동자와 서민의 벗으로 살아오셨습니다. 당신이 별세하기 전에 써놓고 읽지 못한 메시지가 KTX 승무원 직접고용 합의를 환영하는 메시지였다는 것이 우리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합니다. 군사정권의 시퍼런 총칼을 모두가 두려워할 때, 당신은 노동운동에 투신했습니다. 어느 누구라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은 선뜻 나서기 어려운 것입니다.  이 황망한 죽음 앞에 더보기…

[성명]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 출범선언문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 출범선언문> 대학의 황혼은 이미 저물었다.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이 저물면 날개를 펼친다.” 사건에 개입하기 보다는 관망하고 사유하는 것이 연구자의 역할이라는 의미로 종종 쓰이는 말이지만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은 오늘 그 역할에 의문을 던진다. 우리는 정녕 이 대학의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는가? 아니다. 문제는 알면서도 대항할 수 없었던 우리의 나약함이다. 동료가 당하는 부당함을 목격하고도 외면할 더보기…

[성명] 성균관대는 ‘대학원생 조교 전원 해고’ 지침 즉각 철회하라!

대학원생은 씹다 버리는 껌이 아니다! 성균관대는 ‘대학원생 조교 전원 해고’ 지침 즉각 철회하라!   성균관대학교 조교 일괄 해고 사태. 일방적이고 무책임한 행정 처리. 바로 어제(2월 5일), 성균관대 조교들은 자세한 사유 없이 동시다발적으로 구두 해고 통보를 받았다. 노조에 접수된 수십 건의 제보에 의하면, 성균관대 본부는 2월 28일 이후로 더 이상 대학원생을 더보기…

[성명] 노동존중 없이 어떻게 대학을 운영하며, 학문을 가르친단 말인가!

노동존중 없이 어떻게 대학을 운영하며, 학문을 가르친단 말인가! – 전국 대학의 동시다발적 청소노동자 인원감축을 규탄하며   노동자의 피폐한 삶, 최저임금의 인상이 아닌 사용자의 노동착취가 원인 이상한 일이다. 최저시급이 6,470원에서 7,530원으로 대폭 인상되었음에도 노동자들의 삶은 더욱 더 피폐해졌다는 소리가 들린다. 보수언론 등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이 경제를 망치고 있다고 떠들어대고 이에 사용자들은 노동자들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