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 출범선언문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 출범선언문> 대학의 황혼은 이미 저물었다.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이 저물면 날개를 펼친다.” 사건에 개입하기 보다는 관망하고 사유하는 것이 연구자의 역할이라는 의미로 종종 쓰이는 말이지만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은 오늘 그 역할에 의문을 던진다. 우리는 정녕 이 대학의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는가? 아니다. 문제는 알면서도 대항할 수 없었던 우리의 나약함이다. 동료가 당하는 부당함을 목격하고도 외면할 더보기…

[공지]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이 출범했습니다.

출범하였습니다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 응답하라 대학원생! 안녕하세요!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대학원생노조)입니다! 지난달 설립총회를 마치고 세상으로 나온, 국내 최초의 대학원생 노동조합. 대학원생들은 대학의 사각지대에서 끊임없이 노동하며 지식생산과 대학행정에 기여하고 있지만, 노동기본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인권마저 침해당하곤 했습니다.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은 그와 같은 대학원생의 처지에 작별을 고합니다. 대학의 현안 가운데 지식노동의 문제를 포착해 학습권과 노동권이 모두 존중받고 인권이 상식인 대학, 더보기…